![[종합] 장영란 "셋째 유산 후 냉철했던 ♥한창에 서운" 눈물 폭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1850.1.jpg)
1일 밤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장영란은 한창과 대화 중 지난해 유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창은 "그때부터 뭔가 터지는 일도 있었고 일들이 뭉게뭉게 커졌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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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은 "내가 어떻게 보면 여보 말대로 여유를 더 가지고 봤어야 되는 건데"라며 사과했다.
![[종합] 장영란 "셋째 유산 후 냉철했던 ♥한창에 서운" 눈물 폭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1852.1.jpg)
![[종합] 장영란 "셋째 유산 후 냉철했던 ♥한창에 서운" 눈물 폭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1855.1.jpg)
연신 사과하던 한창은 "'출산하다 산모 사망' 이런 게 떠오르더라. 여러 가지 생각들이 좀 들었다"며 "미안하다. 내가 다 잘못한 거야 내가"라며 자책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철학원에 찾았다. 원장은 장영란-한창 부부에 대해 "50살에 늦둥이를 볼 수 있다"며 "똑똑한 자식이 태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한창은 발을 내밀어 발금을 봤고, 발에 십(十)자 주름이 있어 "일확천금을 얻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발에 입을 맞췄고, 한창은 "결혼 15년 동안 발 뽀뽀는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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