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환은 “아이스크림에서 감자 냄새가 난다”고 말했지만, 정해균은 “이건 완벽한 후추 냄새야”라고 다른 의견을 냈다. 막상 실제로 먹어 본 이 아이스크림은 감자맛 아이스크림 위에 포테이토 칩과 후추를 뿌려놓은 것이었다. 생전 처음 느끼는 맛이지만, 놀라운 참신함에 신승환은 “아드레날린이 완전 터지는 맛”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ADVERTISEMENT
이 아이스크림에는 이밖에도, 끝까지 먹어봐야만 알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 숨겨져 있어 형님들을 환호하게 했다. 끝까지 먹는 재미가 돋보였던, 형님들을 매혹시킨 ‘감자 아이스크림’의 비밀은 9일 공개될 U+ 모바일tv ‘디저볼래’ 15회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