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서예지 닮은꼴 출연자 정예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킵'에는 29살 한의사 권민철, 27살 프로 골퍼 강덕균, 27살 프랜차이즈 펍 사장 박경태, 35살 신경외과 전문의 임성빈 등 네 명의 남성 스키퍼가 등장했다.
또, 여성 스키퍼로는 32살 변리사 차혜린 27살 커스텀 디자이너&프리랜서 모델 26살 간호사 고유미 24살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장유림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돋보이는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 정예지의 등장으로 그간 화제성 없이 밋밋했던 '스킵'이 시청자들의 눈에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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