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여기 큰아버지가 계시다는데"라는 말에 전현무를 지목하며 "제가 신부입장을 혼자 했는데, 문 뒤에 있는데 오빠가 저를 쳐다보시는데 든든하더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또 "저에게 예능 엄마가 계시는데 송은이다"라며 김숙에 대해 '자동 이모'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내가 잘 못 넣었나?"라고 쑥스러운 듯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러브가 딸이다"라며 "근데 남편이 딸만 너무 예뻐하면 제가 질투할 거 같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딸 사진 하나 올리려면 내 사진 2장 올리라고 했다"고 귀엽게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비공개 계정 하나 생기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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