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임신 "동기부여 됐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10062.1.png)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펜싱의 구본길, 축구의 조원희, 사격의 진종오, 부팀장으로 최송현이 출연했다.
이날 구본길은 "도쿄 올림픽 1년이 지났는데 1년 동안 방송가를 한 바퀴 다 돌았다. 저희가 거품이 빠졌다"면서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서 이 자리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임신 "동기부여 됐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10066.1.png)
![[종합]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임신 "동기부여 됐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10064.1.png)
![[종합]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임신 "동기부여 됐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10063.1.png)
자신감은 외모순위에서도 드러났다. 김용만은 국가대표 외모 순위 중 몇 위를 예상하는 지 물었다. 구본길은 "톱 5안에 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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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환 형 외모는 나보다 한 수 아래다"라며 펜싱의 맏형 김정환을 콕 찍어 폭소를 유발했다.
![[종합] 구본길, 2살 연상 승무원 아내 임신 "동기부여 됐다"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10060.1.png)
이어 "악수하고 퇴장할 때 카메라 있는 쪽으로 퇴장한다"고 고백해 유쾌한 웃음을 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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