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소지섭은 주어진 질문의 빈칸을 채우는 방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대해서 언급했다.
ADVERTISEMENT
또한 "차무혁을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배우 소지섭에 있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생각하는 매너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내 입으로 얘기하기는 민망하지만 관심과 배려인 것 같다. 관심이 있어야 배려를 할 수 있으니까"라며 미소를 보였다.
ADVERTISEMENT
마지막으로 '최근 솔직하지 못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너무 많다"라며 "살면서 솔직한 게 가장 좋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해야 될 때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은 자주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7살 연하의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