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는 박명수가 대신 김종현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박명수씨가 오늘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라면서 "한시간동안 이 자리를 지키게 된 아나운서 김종현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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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라디오쇼' 방송에 함께 하지 못했고, 김종현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박명수의 자리를 대신한 김종현 아나운서는 앞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충격을 받았던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가족과 따로 살면서 연락을 자주 안했는데, 주말에는 연락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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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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