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tvN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 작가는 "원래 박 감독님과 서로 대본을 보여주는 사이가 아니다. 그런데 이번엔 굳이 보내달라고 하시더라"라며 "6부에서 8부 사이 어딘가를 보내드렸다. 예상과 달리 너무 재밌다고 하시더라. 당시 토론토에 계셨는데 드라마 나온 당일 혹은 다음날 다 챙겨보셨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12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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