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선은 겁 제로, 운전 상식 제로, 방향 감각도 제로인 폼생폼사 초보 운전자 한빛 셰프를 만나 곤혹을 치뤘다. 한빛 셰프는 차를 산지는 4년 차, 하지만 총 운전 기간은 10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극한초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의 운전 실력을 아는 동료들은 "생각 없이 너무 터프하게 하는 것 같다. 겁을 너무 상실하셨다", "영화 '매드맥스'를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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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 극한초보로는 트로트 여신 강자민이 나섰다. 그는 초보운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불안감에 한껏 앞으로 쏠린 자세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본인의 공연에 직접 차를 몰고 간 강자민은 시간이 촉박한 와중에 길을 잘못 안내하는 실수를 저지른 미남쌤에게 "당신 뭐야? 당신 누구야! X맨이세요?"라는 말로 농담을 던지며 당황함을 표했다. 설상가상 U턴이 불가한 좁은 시골길을 마주한 강자민은 인생 최대 속력과 현란한 핸들링을 보여주며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보운전자들의 바이블 같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이화선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초보들을 응원하는 AXN 오리지널 극한공감 리얼리티 '극한초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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