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33.1.jpg)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이상민, 허경환과 떠난 동해 여행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지민은 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김준호를 설득했으나 쉽게 넘어오지 않자 "이거 안 타면 헤어져"라고 강하게 나와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김준호는 허경환이 김지민과 둘이 탄다고 질투를 유발하자 타기로 결심했지만, 탑승을 앞두고 "나 타려고 했는데 아픈 거 같아. 몸살 났어"라며 엄살을 피우며 탄식을 자아냈다.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32.1.jpg)
김준호는 글라이더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의 힘이 풀리고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지민아 오빠 멋있어?"라며 허세를 부렸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둘이 타보라는 이상민과 허경환의 말에 "일주일만 만나지 말자"라며 선을 그었다.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30.1.jpg)
이어 김준호는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는 김지민에게 "쟤는 못 하는 게 뭐야, 도대체?"라고 사랑에 푹 빠져 김지민을 뿌듯하게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도우러 주방에 간 허경환을 경계했다. 김준호는 어설픈 칼질을 하는 자신과 달리 능숙한 허경환을 보며 못마땅해 했다. 김준호는 피망을 다지며 하트를 만드는 등 쉴 새 없이 매력을 어필했다.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34.1.jpg)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31.1.jpg)
노력 끝에 저녁 한 상이 차려졌고, 김지민이 직접 만든 떡볶이를 먹은 김준호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연신 맛있다며 김지민을 달랬지만, 이내 콩트를 빌미 삼아 솔직한 맛 표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338341.1.jpg)
이어 김지민의 어머니 이름으로 3행시를 선보였으나 실패, 반대로 허경환이 깔끔하게 해내자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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