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액만 113억…이효리, 소주브랜드와 5년간 8번 재계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24788.1.jpg)
![[종합]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액만 113억…이효리, 소주브랜드와 5년간 8번 재계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24786.1.jpg)

'기록갱신 최초' 차트에서 1위는 소녀시대였다. 2009년 상반기 'Gee'의 방송횟수는 6958회. 6개월간 'Gee'는 전국에 36만 1919회 재생됐다고 한다. 음악방송 최고 시청률 17.2%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기록에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는 아이돌 최초로 시도해 이제는 전통이 된 것이 '포토카드'.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은 포토카드를 도입한 첫 앨범이다. 포토카드를 모으려는 팬들로 인해 당시 앨범 선주문만 약 15만 장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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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효리는 자신의 10대에서 40대까지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아티스트다. 또한 걸그룹, 솔로, 혼성그룹까지 서로 다른 구성으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가수이기도 하다.
주류브랜드 'OO처럼'의 출시 첫 모델을 했다. 이 브랜드는 이효리와 5년간 8차례 재계약하며 총 20억 병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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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 여성 가수 최초 역대 최대 규모인 360도 공연을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10주년 투어 콘서트는 양일 관객석 2만8000석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또한 아이유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잠실 주경기장은 좌석 수 6만 9950석에 스탠딩석을 포함하면 10만 명이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 지금까지 H.O.T, 이문세, BTS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거쳐갔다. 콘서트는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고, 동시 접속자수만 40만 명을 기록했다. 총판매액은 약 113억 52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종합]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액만 113억…이효리, 소주브랜드와 5년간 8번 재계약](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22478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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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음악방송 5관왕, 빌보드 차트 자체 최고 순위,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총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SECTOR 17'의 1장 판매 가격은 2만1500원으로, 113만 장이면 243억 원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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