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의 임현기-최어진 부부가 부모의 격한 반대에도 가정을 이룬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이지현은 "('고딩엄빠'의) 찐 애청자가 됐다. '고딩엄빠'들이 겪는 성장통에 덩달아 아프기도 하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두 번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하하는 "저희도 매주 울었다가 웃는다. 감정 기복의 끝"이라고 공감했다. 인교진은 "우리 모두 눈물이 적자여 적자"라고 '고딩엄빠' 출연자 김윤배를 흉내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제작진은 "'게임 메이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임현기-최어진 부부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이룬 사연과 일상을 공개한다. 현재 ‘주말부부’로 살며 책임감 있게 아이를 양육하는 두 부부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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