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현은 먼저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는 "난 라면을 많이 좋아한다. 내 유튜브에서 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 중 하나이다. 라면을 맛나게 끓이는 법. 물 양은 살짝 적게, 원래 550ml인데 500ml 정도. 까나리 액젓을 넣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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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산후조리원 들어갔을 때 아이 수건을 냄새 맡으라고 가져다줬다. 그래서 그런지 토리가 이제 서아 이렇게 우유를 주고 있으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 그런 것을 보면 짠하고 고맙다"라고 했다.
동안 꿀팁도 고백했다. 이정현은 "임신하면 피부과를 가지 못 한다. 레이저를 받지 못 한다. 근데 내가 기미랑 주름이 하나도 안 생겼다. 그 이유는 일단 클렌징 잘하고 수분 보충 잘하고, 무엇보다 선크림을 집에서도 하루에 두 번씩 발랐다. 흐린 날에 특히 많이 발라야 한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면 정말로 기미도 하나도 안 생기고 피부도 좋아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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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그. 이에 대해 이정현은 "시나리오가 좋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거기에 빠져든다. 시나리오도 중요하고 감독님도 중요하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일상 연기는 처음이었다. 정말 편했지만, 약간의 죄책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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