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김호중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영지 가족의 '여러분' 무대를 보고 굉장히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저희 집안에 아무리 찾아도, 사돈에 팔촌까지 다 찾아도 노래 잘하는 사람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많은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개그맨 최성민과 동생 최성환 형제의 '애모' 무대라고. 김호중은 "동생분하고 할머니 이야기를 하더라. 제가 할머니가 굉장히 보고 싶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할머니가 하늘에서 지켜봐주고 있다는 생각에 와닿았다"라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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