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한은 5년 전 구진기(이경영 분)의 요청에 따라 정체불명의 VIP 환자에게 누구 것인지 모를 심장을 이식했다. 이후 한이한은 그 심장이 금석영 동생 가슴에 있던 것임을 알았다. 이에 5년 동안 그 심장이 대체 누구 가슴에 있는지, 정체불명의 VIP 환자는 누구인지 치열하게 찾고 또 찾았다. 그 결과 한이한은 제이든 리의 가슴에 해당 심장이 있음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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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5회 방송 말미 16회 예고에서 제이든 리가 연인 임유나(이주빈 분)와 함께 한국을 떠나려는 듯 공항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그가 들려줄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23일) 방송되는 ‘닥터로이어’ 최종회에서 제이든 리가 오랫동안 홀로 품고 있었던 비밀이 모두 밝혀진다. 이것은 구진기의 추락과 함께 ‘닥터로이어’ 최종회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스토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신성록은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며 ‘닥터로이어’의 마지막을 담아냈다. 충격 혹은 반전으로 다가올 제이든 리의 비밀, 이를 그린 배우 신성록이 강력한 연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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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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