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편과 하면 아파요" 4년째 섹스리스 부부…오은영 "굉장한 고통"('오은영 리포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6/BF.3045851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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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4년 만에 부부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오은영은 "거의 성생활을 안 하시다가 4년 만에 딱 한 번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4년 만에 처음 했다"라고 밝혔다. 오은영은 아내에게 "어떤 마음이었냐"라고 질문했다. 아내는 "아이가 만으로 4살이다. 둘째 임신을 계획했었다. 아이를 갖기 위해 관계를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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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꽃도 선물하며 아내에게 "나도 내 화를 못 이겨서 그런 거니까 지금부터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지만 아내의 화는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 마음이라는 게 갑자기 좋아질 수 없다. 내 마음은 정말 많이 떠났다. 그래서 오빠가 스킨십하는 것도 징그럽고 싫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남편의 양악 수술과 부정확한 발음을 보곤 "어렸을 때 놀림을 당하거나 고통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남편은 "어렸을 때 학교폭력을 당한 입장에서 극단적인 선택도 하려고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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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친 후 남편은 아내에게 "처음엔 방송을 반대했다. 끝나고 나니까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 같다. 진짜 사랑한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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