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최연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최연제의 호텔 못지않은 대저택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최연제의 엄마로서의 삶과 워킹맘으로서의 삶이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아들 이튼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자 집에서 야생동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엉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진기한 장면까지 선보여 만 점짜리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연제 역시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경험이 있어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애정을 담아 환자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다.
방송 말미에는 한국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최연제가 ‘프리한 닥터’ 스튜디오와 화상 연결을 해 직접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불러주는가 하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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