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근은 21일 대구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텐아시아가 그의 본식 현장을 포착했다.

한동근은 '햇 좋은 날'을 부른 뒤 아내를 안아줬다. 이어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다.

이어 "그런 때에도 나의 곁에서 진심으로 괜찮다고, 당신은 나의 편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단 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에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그때까지 어떤 언덕이든 내리막이든 함께 걷고 뛰자고 내가 제일 잘하는 노래로 불러주고 싶어 마무리 해낸 곡"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등의 곡을 발표했다. 한동근은 2018년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하다 지난 2월 JTBC '싱어게인2'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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