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프로농구 간판스타 허웅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특히 허재는 "너는 여성 팬들이 좋아하지만 나는 남녀노소가 다 좋아해"라며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다닐 땐 우리가 다 이겼어"라고 맞받아치며 모교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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