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재벌가 입성' 박주미, 임신→이가령 '이민영 퇴마' 후 유산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45947.1.jpg)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서동마(부배 분)과 재혼한 사피영(박주미 분)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고, 서반(문성호 분)의 아내 이시은(전수경 분)도 입덧을 하며 임신을 짐작케 했다.
이날 서동마는 사피영의 딸 지아(박서경 분)의 중학교 입학식에 사피영과 동반 참석했다. 지아는 보기 좋은 엄마과 새 아빠를 보며 "두 분 결혼하는 거 저한테 확실한 선물"이라고 행복해했다.
사피영의 전남편 신유신(지영산 분)은 행복하지 않았다. 아미(송지인 분)은 김동미(이혜숙 분)가 신기림(노주현 분)을 죽게 만들었다는 실토를 듣고 신유신엑에게 전했다. 하지만 신유신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어머니"라며 김동미를 감싸 아미의 분노를 유발했다.
![[종합] '재벌가 입성' 박주미, 임신→이가령 '이민영 퇴마' 후 유산 ('결사곡3')](https://img.tenasia.co.kr/photo/202204/BF.29745942.1.jpg)
신유신은 "내가 그렇게 둘째 갖자고 해도 귓등으로 흘리더니, 갖은 이유로 피하고. 그 작자(서동마)한테 둘째 낳아준다고 했다며"라고 말하며 지질함의 끝판왕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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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영과 서동마는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피영은 신혼여행 중 "임신 3개월에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서동마는 태명을 당당이로 지으며 "평생 받들어 모실게. 너무 행복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기분!"이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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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호는 '순산 기원'으로 속인 퇴마 불공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그러나 송원이 부혜령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마자 부혜령은 하혈을 했고, 결국 유산했다. 판사현은 "또 가지면 돼"라고 다정하게 위로했지만 "안 가져, 소용도 없어. 나만 고생"이라고 쌀쌀맞게 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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