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 광고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스럽고 화려한 비주얼의 당대 최고 미남 미녀들이 모델로 활약해 왔다. 방탄소년단이 초콜릿 광고를 찍은 적은 없지만, 뷔는 그 동안 다양한 광고에서 최고의 모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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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와대가 "BTS 뷔가 '옷깃만 스쳐도 품절'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며 3초 만에 전세계에서 품절된 립밤을 한류 마케팅 성공사례로 언급할 정도로 막강한 브랜드파워까지 가졌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뷔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보여 준 투샷은 설렘지수 치사량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았고 뷔의 섹시한 매력은 동서양을 초월해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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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소년단과 삼성의 협업이 알려지기도 전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 버즈 플러스를 착용한 뷔의 영상이 단독 등장한 것 역시 광고모델로서의 뷔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베트남 주요 경제전문 일간지 라오동은 ‘가장 비싼 광고 모델 K팝 아이돌 톱4'로 미쓰에이 출신 수지,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유일한 남자 아이돌로 뷔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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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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