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아들 젠과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와 젠은 백성현과 서윤이의 집을 방문했다. 젠과 서윤이는 서로를 쳐다보기만 하더니 갑자기 웃음을 지었다. 젠은 서윤이에게 달려갔다. 젠은 머뭇거리더니 서윤이가 들고 있던 장난감을 가져가 웃음을 안겼다.
거실을 뛰어다니는 젠을 본 백성현은 "서윤이는 저렇게 못 걷는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기마다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젠과 서윤이는 16개월 동갑내기지만 몸무게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백성현은 "서윤아. 너도 할 수 있어"라며 걸음마를 응원했다. 서윤은 젠을 보며 벌떡 일어났다. 서윤이는 백성현과 사유리의 응원을 받으며 걸음마에 성공했다. 젠도 사유리도 백성현도 웃으면서 손뼉을 쳤다.
백성현은 젠과 사유리에게 방을 내줬다. 젠은 방문이 닫히자마자 잠투정을 부렸다. 서윤이는 젠의 목소리를 듣고 부르기 시작했다. 젠 역시 방에서 나가려고 했다. 백성현은 "젠 안 자요?"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안 잔다. 체력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아기자기한 서윤이의 옷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다.
젠과 서윤 역시 오므라이스를 맛있게 먹었다. 백성현은 "젠 동치미? 동치미 먹어?"라고 말을 꺼냈다. 백성현은 젠을 위해 동치미를 준비했다. 알고 보니 동치미에 빠진 젠이 신기했던 것. 백성현은 동치미를 먹는 젠을 보고 "정말 잘 먹는다"고 칭찬했다. 사유리는 "젠은 얼굴이 서양 사람인데 먹는 건 시골 할아버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젠이 동치미를 먹는 걸 본 서윤이도 한 입 먹어봤다. 맛있는 듯 계속해서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동치미 맛에 빠진 두 사람이다. 사유리는 "동갑 친구를 만나는 게 좋은 게 서윤이가 할 수 있는 걸 젠을 보니까 배운다. 그런 건 좋은 것 같다. 서윤이가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젠이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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