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트위터에는 'JIMIN POSTED' 'I PURPLE YOU' 'JIMIN ON INSTAGRAM' 등이 트렌딩 되었으며, 지민은 팬덤 아미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사운드 체크 현장부터 활기찬 모습으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2일차 공연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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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퍼포먼스의 중심인 메인 댄서 지민을 필두로 한 강렬한 무대와 지민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인 새로운 무대 '고민보다 Go' 등이 이어졌으며 방탄소년단의 시그니처 보컬로 평가받는 지민의 천사같은 아름답고 흔들림없이 탄탄한 목소리로 황홀경을 이끌며 1만 5000 관중에게 잊을 수 없는 프로 예술무대와 힐링까지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지민을 위한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블랙 스완'과 지민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및 보컬이 압도적인 'IDOL' 무대 중 미끄러운 공연장 바닥에 넘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지민은 천재적인 감각을 발휘, 그마저도 예술로 승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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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반응은 역시 무대의 신 지민에게 쏠려, 24시간 내 가장 많이 언급된 멤버가 되었으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jiminie 가 오르고 54개의 트렌드와 24개 키워드로 20개국에 가까이 뜨거운 화제성은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3일 3회차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오는 4월 3일 개최 예정인 그래미상 시상식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대면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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