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주총동원은 오는 19일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과 함께 이번 강원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뒤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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