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 잃었어'…'갓파더' 김갑수-장민호
이연복 요리 연구소 방문
'혀 마비'된 이유는?
이연복 요리 연구소 방문
'혀 마비'된 이유는?

이연복은 김갑수와 장민호에게 이색적인 요리를 대접한다. 이른바 '사슴 부자'는 중식 요리 대가로 정평이 난 이연복의 요리를 크게 기대한다. 하지만 요리를 기다리던 도중 한 양념을 맛본 뒤 "혀가 마비됐다"라고 말할 정도로 진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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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터울인 김갑수와 이연복은 '갓파더'를 통해 진한 우정을 나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이들은 주변에 친한 친구가 없었다고. 김갑수와 이연복은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각별한 친구 사이로 거듭난다는 귀띔이다.
특히 김갑수와 이연복은 뜻하지 않은 몸 개그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장민호는 이들 때문에 폭소를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 '갓파더' 20회에서 '사슴 부자'와 이연복이 선보일 예능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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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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