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뭉쳤다
어부 살인사건
문화재 반환사건까지
어부 살인사건
문화재 반환사건까지

범죄 박사 권일용은 보성에서 발생했던 어부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 70대 노인이 바다 위 작은 선박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대 성인남녀 4명을 살해한 사건. 노인은 범행을 저지를 힘이 없다는 편견을 이용한 가해자의 교묘한 수법, 그리고 이를 통해 노인 강력범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일깨운다. 법 박사 서혜진도 노인 범죄에 관해 이야기한다. 노인이 가해자일 때와 피해자일 때, 두 케이스를 모두 짚으며 노인을 바라보는 낡은 시선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ADVERTISEMENT
한편, '알쓸범잡2' 7회는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