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2000년대 발라드계 어린 왕자로 불린 김현성이 공개 열애 중인 13살 연하 배드키즈 출신 모니카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김경호, 야다, 에메랄드 캐슬 등 락발라드가 대세인 2000년대, 고음 끝판왕 ‘Heaven’이라는 노래로 히트한 김현성. 그는 1997년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되며 연이어 히트곡을 터뜨렸지만 성대결절로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비운의 가수 꼬리표를 떼고 싶었다는 김현성은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13살 연하인 가수 모니카와의 열애까지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데이트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못 떼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드로잉 카페에서 만난 김현성과 모니카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데이트를 하고, 서로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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