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와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대훈은 지난 2014년 개최한 아시안게임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발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태극전사의 완벽한 호흡은 촬영 현장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두 선수는 다시 뭉친 만큼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손연재의 능숙한 리드 덕에 더욱 활기를 더하며 두 사람의 프로다운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에서 손연재와 이대훈은 전성기 때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포즈와 무드를 선보이며, 스포티브 라이프웨어로의 다양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손연재와 이대훈이 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기존 메인 타깃 층인 5060세대에서 3040세대로 확대하는 다운 에이징에 포커스를 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조 영업본부장은 “전 세대가 아우르는 손연재-이대훈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 확대와 실제 나이보다 젊게 사는 요즘 고객의 마인드 에이지로 고객층을 다 변화할 것이며, ‘산’과 ‘사람’에 집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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