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신혼이네
"시호 옷이야"
토마호크 육즙 '뚝뚝'
"시호 옷이야"
토마호크 육즙 '뚝뚝'

두 사람은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의 집에는 추성훈이 깜짝 등장했다. 추성훈은 양손 가득 물건들을 가져왔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멋있게 입고 왔다"라며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추성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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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성훈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고, 목이 훤히 파있는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시호 옷이야"라며 "여자 옷 입어야 해, 요즘에.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역국을 끓인다며 가장 큰 냄비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큰 냄비를 보고도 "너무 작다. 큰 걸 달라"라고 말했고 대형 곰솥을 보고 만족스러워 했다.
추성훈은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한다며 "사랑이가 숙제도 다 영어로 한다. 그래서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 밥이라도 추억이 있으면 좋으니까 요리를 직접 해주는 거지. 크면 생각이 나겠지"라며 아빠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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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과메기를 좋아하는 남편 강남을 위해 과메기볶음덮밥을 만들어냈고, MC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기태영은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자신이 구운 토마호크를 들고 직접 뜯어 먹어 시선을 끌었다. 붐은 "예전에 정글갔을 때 찍었던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 또한 "이렇게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예술이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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