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라경의 천재 본능은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당시 100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고, 심지어 리틀 야구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기록한 놀라운 이력이 공개된다. 김라경은 성인이 된 후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현재는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의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50대에 늦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는 “우리 나이에도 매일 스쿼트 100개씩 3개월만 하면 달라진다”며 중년 건강 전도사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김라경의 친오빠는 전 야구 선수 김병근으로 이들 남매는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끈끈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김병근은 여동생을 ‘동그라미’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는 어렸을 적 유난히 동그란 얼굴 때문이었다고. 김구라는 “동현이의 활동명이 ‘그리’인 이유도 어렸을 적 ‘땡그리’ 였다”고 밝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타임아웃’은 23일 오후 7시 시청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