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 '조각집' 아트워크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아이유가 20대에 발표한 앨범명이 적힌 책들 사이사이로 시계, 편지, 무비 슬레이트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어우러져 '조각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유는 올해 20대와의 찬란한 이별을 노래한 'Celebrity(셀러브리티)', 'LILAC(라일락)',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조각집'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한 아이유의 깜짝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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