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하루하루+356"라고 글을 올렸다. 구재이는 아들의 일상적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개구쟁이 같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세 식구가 함께 외출을 나간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엄마 많이 닮았어요", "이뻐라" 등 반응을 보였다. 모델 이현이도 "세상에! 태오 너무 너무 귀엽다!"고 댓글을 달았다.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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