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이날 박소현은 '결혼'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MC 김구라는 "결혼한다는 기사가 떠서 놀랐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라디오 20주년을 맞아 일종의 '부캐'다. 신랑이 '라디오 씨'로 결혼한 콘셉트"라고 밝혔다.
사진에는 박소현이 박소현이 '4월 26일 저 결혼합니다!'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있었다. 깜짝 결혼 발표에 놀란 것도 잠시, 스케치북 끝에는 '라디오랑'이라는 글로 반전을 안겼다.
대중을 놀라게 한 박소현의 결혼 발표는 라디오와의 결혼.
이어 박소현은 "나는 지금 솔로"라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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