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율희, 넷째 원해"…최민환, 정관복원술 부작용에 충격 ('살림남2')](https://img.tenasia.co.kr/photo/202111/BF.28050752.1.jpg)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넷째에 대한 최민환과 율희의 동상이몽이 펼쳐졌다.
이날 율희와 최민환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준비한 3주년 이벤트에 기뻐하면서 "3주년에 아이가 셋이다. 4주년에는 넷이 되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최민환은 대답을 회피하면서 "난 지금도 행복하고 좋다. 아이들 너무 예쁘고 (넷째가) 궁금하기도 하다. 상상은 하는데 상상에서 끝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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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율희의 쌍둥이 출산 후 정관수술을 한 상태. 그는 "율희가 첫째, 쌍둥이 모두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 아내 쪽에서 피임을 하거나 수술을 하는 쪽이 많다고 들었는데 여자 몸에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제가 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그때도 너무 급하지 않냐는 생각을 했었다. 늦둥이를 낳고 싶어 할 수 있지 않나. 오빠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내심 아쉬웠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찾아보니까 제왕절개는 3번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라. 나는 출산 기회가 한 번 더 남은 것"이라면서 넷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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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날 최민환은 비뇨기과를 찾았다. 그는 "작년 5월쯤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젊은 최민환이 정관수술을 했다는 말에 놀랐고 아이가 셋이라는 말에 이내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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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상세한 설명에 최민환은 결정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넷째를 원하는 율희와 고민하는 최민환. 부부의 넷째는 어떻게 될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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