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형체와 만났다
무전기 받으려 애써
"레인저복 입고 있었다"
무전기 받으려 애써
"레인저복 입고 있었다"

서이강(전지현 분)은 산 속에 정찰을 간 다원과 무전기로 소통을 했고, 이어 다원은 크게 놀라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이강은 "내 말 안 들려?"라고 계속 무전을 보냈지만 소통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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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한 채 누워있던 현조는 입에 피를 흘리며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다원은 산에서 내려와 이강에게 "레인저복을 입은 사람을 봤다. 분명 겨울 유니폼이었는데 옷과 손이 다 피투성이였다. 그런데 사라졌다. 마술처럼 눈 앞에서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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