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어느 때보다 우당탕탕 정신없는 오전 영업을 마친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오후 영업에 돌입했다. 이때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텐션을 끌어 올려줄 두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들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열혈팬. 두 손님은 휴대전화 케이스부터 직접 만든 소중한 굿즈까지 손에 가득 든 채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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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를 계기로 김종민이 임영웅 열혈팬 손님들에게서 뜻밖의 스타 대우를 받았다. 이외에도 임영웅 열혈팬 손님들은 임영웅으로 인해 달라진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10대 아이돌 팬 못지않은 임영웅 팬들의 열정이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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