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비밀 밝힌다
추석맞이 '삼국지' 특집
언택트 세계사 여행
추석맞이 '삼국지' 특집
언택트 세계사 여행

시대를 뛰어넘어 천재 지략가의 아이콘이 된 제갈량은 기발한 책략으로 자연까지도 컨트롤하며 바람의 방향을 바꿔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전투인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이러한 전지전능한 제갈량의 이미지 속 숨겨진 진실과 그 활약의 역사적 의미 등을 살펴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제갈량과는 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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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삼국지 최대의 분수령이라 일컬어지는 적벽대전의 서막부터 제갈량에 필적할만한 영웅으로 불린 주유와의 신경전과 두 사람이 적벽대전에서 이기기 위해 세운 전략, 자연까지 예측한 제갈량의 놀라운 지략, 그리고 위, 촉, 오 삼국시대의 본격적인 시작 등에 대해서도 우리가 몰랐던 비화가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점들이 대비되며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히스토리 에어라인에는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중국에 알리는 경제 문화 평론가 중국에서 온 동애영과 아시아 역사를 사랑하는 사학과 출신의 역사 '덕후(팬)', 미국에서 온 크리스 존슨이 함께한다. 두 사람은 MC 은지원, 규현, 이혜성과 후베이성과 사천성으로 떠나 언택트 세계사 여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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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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