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늦은 10주년 선물에 행복
유튜브 통해 차량 출고 영상 공개
"회사에 아주 큰 선물 받았다"
유튜브 통해 차량 출고 영상 공개
"회사에 아주 큰 선물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오늘은 내가 아주 스페셜한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 회사랑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어 "나 차 뽑았다"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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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하다. 그래서 큰 차를 골랐다"며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 이래 봬도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후 박기량은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박기량이 선물 받은 차량은 벤츠 GLE400d로, 가격은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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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나이츠에서 치어리더로 15년째 활동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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