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다른 직원들이 '부회장'이라고 부르긴하지만, 회사 소속으로 정식 직함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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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아들(비아이)이 아티스트 활동을 하다보니, 행정이나 세금 문제 등은 아버지로서 조력해주는 부분은 있다. 다만 그룹에서 직접적으로 활동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014년 주식시장에 지분정보를 허위보고해 투자금을 유치하고 회삿돈 24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된 바있다. 이로 인해 아이콘 데뷔가 무산될 뻔 했으나 YG는 입장 표명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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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의 첫 공판기일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한편 비아이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김하늘, 조인성, 이성재, 장서희 등과 가수 장윤정,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 '강철부대' 출신 육준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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