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16일, 전세계 최대 음원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노래 ‘톱10’ 차트에 지민의 솔록곡 ‘Filter’(필터)가 유일한 솔로곡으로 8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8일엔 BTS 최고 인기곡 6위에 오르는 등 최고 인기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번에 K팝 전체 8위를 차지한 ‘필터’는 순위 안에서 방탄소년단의 신곡과 유명 타이틀곡 사이에서 유일한 솔로곡이자 B-side 곡으로 프로모션이나 뮤직비디오 없이 이뤄낸 대단한 결과이며, 한국 노래의 레전드 솔로곡이라 칭송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필터’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8900만 스트리밍을 달성, 유튜브 뮤직의 ‘필터’ 공식 오디오 트랙이 6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가수 오디오 트랙 최다 조회수와 방탄소년단 B-side 곡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종전의 자신의 신기록을 스스로 갱신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