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 이광수가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 어머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사연을 밝히며 모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광수는 지석진에게 선물을 챙겨주고도 서운했던 일화부터 유재석, 조인성, 김종국의 3인 3색 고민 상담 스타일을 공개해 칭찬인 듯 칭찬 같지 않은 묘한 뒷담화 폭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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