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캠핑 부자"
러브 라인 이뤄지나
우주, 심드렁한 '불멍'
러브 라인 이뤄지나
우주, 심드렁한 '불멍'

5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7회에는 채송화(전미도 분)와 이익준(조정석 분)이 캠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송화는 익준에게 "너 주말에 뭐해? 내일 오랜만에 캠핑가려고 했는데 같이 가려고 했지"라고 말했다. 익준은 공부를 할 계획이었지만 곧바로 미소를 지었고, 전화 온 아들 우주에게 "우주야, 우리 내일 캠핑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주는 익준에게 캠핑 도구들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익준은 "아빠 친구한테 다 있어. 아빠 친구 캠핑 부자인 거 알지?"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캠핑을 떠났다. 우주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불멍'만 했고, 익준은 "어젯 밤에 모네랑 싸웠어. 결별 위기야"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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