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성폭행의 경우 최고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지만, 크리스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어 징역을 산 뒤 캐나다로 추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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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의 범죄를 폭로한 A씨는 배우 캐스팅의 명목으로 늦은 밤에 면접을 본다고 부르거나, 각 지역의 팬 관리자가 후원회에서 미모의 여성을 발탁해 '미니 팬미팅'으로 호텔로 데리고 오거나, 관계를 맺은 여성을 통해 다른 여성을 소개받고 성공시 소개인에게 명품 혹은 1만 위안을 준다고 주장했다.
A씨는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그의 매니저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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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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