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림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어떤 이야기도 웃으면서 하는 최홍림이지만 이렇게 웃기까지 그는 "인생이 결코 평탄치 않았다"고 말한다.
ADVERTISEMENT
가슴 아픈 가족사뿐 아니라, 슬럼프와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최홍림의 남다른 '골프 사랑'도 그려진다.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골프 실력은 연예인들의 골프 지도자 임진한이 인정한 정도라고 한다. 최홍림의 뛰어난 골프 실력은 물론 골프를 향한 그의 무한 사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림의 초특급 인연(?)도 공개된다. 주인공은 바로 회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이다. 최홍림 부부의 오작교인 임하룡은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꿰고 있을 만큼 부부와 돈독한 사이다. 임하룡은 자신을 원망하며(?) 살고 있다는 최홍림의 아내에게 결혼한 지 17여 년이 흐른 지금 심심한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