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에서 김윤석, 조인성이 20여 년이 넘는 연기 인생 중 최초로 만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로, 조인성은 강대진 참사관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과 끈끈한 동지애를 한꺼번에 분출할 예정이다. 김윤석은 "선후배를 떠나 동료 같은 느낌이 든다"고, 조인성은 "내 연기 인생에 있어서 분기점이 될 배우"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높았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방송 인터뷰나 콘텐츠에서도 서로를 향한 끈끈한 신뢰를 느낄 수 있다.
'모가디슈'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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