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서울 공연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가 담겼다. 세련된 붉은색 정장을 입고 임영웅은 무대에서 ‘서울의 달'을 열창하고 있다. 더위를 잊게 하는 속시원한 가창력,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음색과 뛰어난 완급조절이 돋보인 무내매너는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1분이 채 안 되는 영상에도 임영웅은 순식간에 무대 영상에 몰입하게 하는 가창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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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4만8000명이 넘는다.
한편, 내달 8일은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이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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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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