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벌이 1개월 차 임송은 카페의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는 ‘열혈 사장’의 면모를 보인다. 그녀는 미완성된 가게 인테리어를 수작업으로 가꿔나가고, 감성이 한가득 담긴 포토 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동업 중인 친구들과 함께 사투를 벌였다.
ADVERTISEMENT
임송은 손수 수제청을 제조하고, 컵 홀더까지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하는 열정을 뽐낸다. 이에 눈을 떼지 못하던 광희는 "하나하나 진심을 다해 만드신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임송은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우유를 먹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레시피 개발을 위해 우유가 들어간 메뉴를 맛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였다. 음료 제조부터 손님 응대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는 가게를 찾은 팬분들을 위해 포토 타임까지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