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가 호텔인데…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져요 부럽습니다", " 미국 태양 빛은 때깔부터 다르네요", "철업디의 꿈 여행과 잘 어울리는 날씨예요", "철업디 목소리가 그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3일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사진=김영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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