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제작'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캐리비안의 해적'을 이어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정글 크루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명석한 두뇌의 식물 탐험가 릴리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와 함께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부터 거친 폭포수와 급류까지 휘말리는 릴리와 프랭크의 모습과 함께 '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라는 카피는 극과 극 케미를 보일 이들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쫓는 놀라운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정글 크루즈'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제작한 디즈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으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밀리 블런트가 전설 속 치유의 나무를 찾아나선 식물 탐험가 릴리 역을 맡아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무비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활약할 전망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올여름 아마존 정글에서 펼칠 클래스가 다른 어드벤처와 유쾌한 케미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글 크루즈'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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