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라디오스타' 출연
"아버지 전 금융위원장"
"남편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
"아버지 전 금융위원장"
"남편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다. 그의 아버지는 전 금융위원장으로, ‘금융 금수저’라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8년에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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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은 주식에 입문하던 당시 전 금융위원장 출신인 아버지가 건넨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신아영은 금융 금수저이자 하버드 출신 ‘브레인’답게 자신이 세운 원칙을 고수하는 ‘주식 매매법’을 공개한다. 또 “이별 노래가 주식 노래로 들린다”며 주식에 과몰입해 겪는 ‘주식 후유증’을 호소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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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했다. 2017년 6월 파일럿 방송부터 시작해 정규 편성이 된 후 무려 4년간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에 동행했던 신아영이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한 것.
이어 신아영은 남편과 합친 지 3개월 됐다고 설명하며 그토록 그리워한 남편과의 반전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남편과 생이별 중인 MC 안영미에게 생이별과 재회 유경험자 다운 ‘현실 조언’을 건네며 한 가지를 당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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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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